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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12-15 02:01본문
�߰�����������ߴ�ϴ�. 김동연 경기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에 대해 “내란 수괴의 광기를 본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윤 대통령이 담화문을 발표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분노를 넘어 참담하다. 법적 다툼에 대비해 부하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려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윤 대통령의 이번 담화가 “태극기 부대에 기대, 나라를 쪼개고 광장을 오염시켜 극도의 혼란을 부추기려는 시도”라고 평가하며 “수사기관은 지금 즉시 (윤 대통령을) 체포, 격리하기를 엄중히 촉구한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며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인가”라고 말했다.이어 “자유민주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수호하기 위해 국민들께 망국적 상황을 호소하는 불가피한 비상조치를 했지만,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고 사병이 아닌 ...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11일 12·3 비상계엄 사태를 막지 못한 데 대해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일어나지 않았다.한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행위 관련 긴급 현안질문’에 출석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 앞에 국무위원들을 대신해 허리를 굽혀 사죄하라”고 하자 “국민께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제가 죄책감을 느낀다는 얘기를 했고 또 사죄 인사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이 재차 “국민께 허리를 90도로 굽혀서 사죄하라”고 하자 한 총리는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다”며 허리 굽혀 인사했다.서 의원은 본회의에 출석한 다른 국무위원들에게도 자리에서 일어나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한 총리가 “국무총리가 대표로 한 것으로 양해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하자 야당은 반발했다. 한 총리는 “제가 다시 한 번 국무위원을 대표해서 사죄 인사드리겠다”며 거듭 허리를 숙였다.서...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조치 내용을 사전에 일부 국무위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13일 파악됐다. 윤 대통령이 계엄을 치밀히 준비했고 계엄 상황을 장기간 유지할 의도가 있었다는 점을 뒷받침하는 정황이다.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비상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윤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9시쯤 대통령 집무실에서 계엄 이후 “외교부 장관이 조치할 간략한 몇 가지 지시사항이 담긴 종이 한 장을 줬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구체적인 문건 내용을 두고 “재외공관이란 단어만 생각난다. 상세한 게 아니고 서너 줄 정도”라며 “재외공관에서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계엄)이 있으면 했을 조치라고 생각하고 그 자리에 내려놓았다”고 말했다.문건에는 계엄 선포 이후 재외공관이 해당 국가에 계엄의 정당성 등을 전달하라는 내용이 담겼을 가능성이 있다. 국군기무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가 2017년 작성한 계엄 검토 문건에도 “주한 미·중 대사 등 주...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11일 12·3 비상계엄 사태를 막지 못한 데 대해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일어나지 않았다.한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행위 관련 긴급 현안질문’에 출석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 앞에 국무위원들을 대신해 허리를 굽혀 사죄하라”고 하자 “국민께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제가 죄책감을 느낀다는 얘기를 했고 또 사죄 인사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이 재차 “국민께 허리를 90도로 굽혀서 사죄하라”고 하자 한 총리는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다”며 허리 굽혀 인사했다.서 의원은 본회의에 출석한 다른 국무위원들에게도 자리에서 일어나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한 총리가 “국무총리가 대표로 한 것으로 양해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하자 야당은 반발했다. 한 총리는 “제가 다시 한 번 국무위원을 대표해서 사죄 인사드리겠다”며 거듭 허리를 숙였다.서...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조치 내용을 사전에 일부 국무위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13일 파악됐다. 윤 대통령이 계엄을 치밀히 준비했고 계엄 상황을 장기간 유지할 의도가 있었다는 점을 뒷받침하는 정황이다.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비상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윤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9시쯤 대통령 집무실에서 계엄 이후 “외교부 장관이 조치할 간략한 몇 가지 지시사항이 담긴 종이 한 장을 줬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구체적인 문건 내용을 두고 “재외공관이란 단어만 생각난다. 상세한 게 아니고 서너 줄 정도”라며 “재외공관에서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계엄)이 있으면 했을 조치라고 생각하고 그 자리에 내려놓았다”고 말했다.문건에는 계엄 선포 이후 재외공관이 해당 국가에 계엄의 정당성 등을 전달하라는 내용이 담겼을 가능성이 있다. 국군기무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가 2017년 작성한 계엄 검토 문건에도 “주한 미·중 대사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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